[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국가유산청이 ‘남양주 봉선사 동종(南楊州 奉先寺 銅鍾)’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 지정을 위한 지정 예고를 발표해 남양주 첫 국보 탄생이 기대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보 지정 예고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을 국가 차원에서 재조명하고 보존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번 지정 예고를 계기로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성과 상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남양주 봉선사 동종’은 조선 제8대 왕 예종이 부왕 세조의 명복을 빌기 위해 봉선사를 창건하고 제작해 봉안한 대형 동종이다. 1963년 9월 보물로 지정된 이후 약 63년 만에 국보 승격이 예고됐다. 조선 전기 왕실 발원 동종 가운데 제작 당시 봉안처에 그대로 남아있는 유일한 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 동종은 중국 동종의 양식을 부분적으로 수용하면서도 한국 동종의 특유의 문양 요소와 조형미가 반영된 작품으로, 조선 전기 동종 양식의 완성작으로 평가된다. 또한 주조 균열이나 구조적 결함이 거의 없고 보존 상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 동대문구는 3일 구청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동안복지재단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위·수탁(재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연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조병욱 동안복지재단 상임이사, 황주연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재위탁은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월 12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동안복지재단을 ‘제1순위 협상 후보자’로 선정한 바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동대문구 청계천로 521)은 다사랑행복센터 건물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10층 강당에 입주해 운영되고 있다. 복지관은 2016년 4월 1일 첫발을 뗀 뒤 지역 내 장애인 재활치료, 직업재활 훈련, 정보화 교육, 가족지원 등 현장 수요가 큰 서비스를 꾸준히 맡아왔다. 동대문구와 동안복지재단은 앞으로 △장애 유형·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진접중학교 교정내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명우 진접읍장을 비롯해 진접읍 주요 사회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기념비 참배 △만세삼창 △지역 독립운동사 해설로 구성됐다. 한편, 지역 독립운동사 해설은 진접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 향성스님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해설을 통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문명우 진접읍장은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관내 사회단체장님들과 귀한 해설을 들려주신 향성스님께 감사 드린다"며, "107년 전 선조들이 신분과 이념을 뛰어넘어 오직 '대한독립'이라는 목표로 하나 됐듯, 우리도 화합과 연대의 정신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진접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역사적 명소와 의미를 발굴하고,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와 보호자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 상담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4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과중한 돌봄 부담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부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권역별 균형 있는 상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그동안 일부 지역에 편중된 상담 기관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가지정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지원 서비스는 과중한 돌봄 부담을 안고 있는 발달장애인 부모에게 집중적인 심리‧정서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자가 제공기관에 방문해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영상통화 등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추가지정으로 제공기관 수가 기존 4개소에서 8개소로 증가했다. 다산동과 평내동에만 편중돼 있던 제공기관이 화도읍, 호평동, 별내동으로까지 확대되어 시 권역별 이용자 접근성이 한층 높아져 이용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가족의 우울감과 정서적 회복을 도와 안정적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교육지원청은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교습비 편법 인상 및 초과 징수 우려가 있는 학원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6년 3월~4월 파주 관내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 중 3%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습비 초과 징수, 기타경비 과다 징수, 교습시간 부풀리기 등 교습비 관련 편·불법 행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등록된 교습비 및 기타경비의 적정 징수 여부와 자율학습비·교재비 등 교습비 외 비용 징수 실태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건전한 학원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안산시의회가 1일 상록구 수암동 안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일제에 항거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3·1절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부위원장, 유재수 문화복지부위원장, 이지화 도시환경부위원장, 박은경, 이진분, 최찬규, 선현우, 황은화 의원 등 다수의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 한 400여명의 시민들과 뜻을 더했다. 의원들은 이날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기념식 의식에 임하며 일제에 맞서 싸운 선조들의 희생과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념식 뒤에는 시민들과 함께 안산초등학교부터 인근 ‘3·1운동 기념탑’까지 진행된 만세 행진에 참여하면서 107년 전 만세를 외쳤던 선열들의 발길을 좇았다. 이날 기념식이 개최된 수암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30일 당시 인근 18개 리 주민 2천여 명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특례시의회는 2월 28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눴다. 수원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 약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길놀이와 기념식에 이어 윷놀이 대회와 전통놀이 체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민속 체험을 통해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도 함께해 시민들과 전통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이재식 의장은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나누는 시간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서 타고와 시윷, 떡메치기 등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026~2027
[ 중앙뉴스미디어 ] # 친구 B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A(18세)의 불법촬영물 사진을 보고 이를 캡쳐해 A에게 바로 알려주었다. A는 너무 놀라서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복제본 사진을 SNS에서 뿐 아니라 삭제지원관도 알지 못하는 신규 불법사이트에서 찾아낸 건 다름 아닌 AI(인공지능) 기술. AI는 삭제지원관이 활동하지 않는 새벽 시간에, A의 복제본 사진의 얼굴, 가방 등을 분석해 신규 불법 사이트에서 다량의 사진을 추가로 발견하여 신속하게 삭제지원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저는 제 사진이 이렇게 많이 유포되어 있는지 몰랐어요. 처음에는 불법촬영물 1개만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AI가 관련된 사진을 다 찾아줬다고 하더라고요. 혼자였다면 절대 못 찾았을 거예요. 정말 다행이에요.(A 인터뷰)" 서울시가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독자적으로 개발해 온라인상에 유포된 성착취물 탐지부터 삭제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디지털 성범죄 AI 삭제지원’ 기술의 전국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3일 첫 번째 무상 기술이전 계약을 시작으로, 기술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안'이 9일(월)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인공지능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수원시 인공지능 산업과 과학기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제정 사항으로는 ▲조례의 목적, 정의 및 시장의 책무에 대해 규정 ▲3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에 대해 규정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중소기업·스타트업 맞춤형 교육, 구직 청년 특화교육, 시민 대상 정보격차 해소 교육 등 양성사업에 대해 규정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센터 또는 캠퍼스 설치·운영에 대해 규정 ▲공공기관·기업·대학·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규정하여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 근거를 갖추게 됐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인공지능 기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7일과 8일 지역 행사와 의료기관 개원식, 체육행사 등에 참석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먼저 7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권선1동 정월대보름 척사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지역 공동체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 이어 권선구 서부로에 위치한 수원덕산병원 개원식에 참석해 병원의 개원을 축하하고 서수원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같은 날 오후에는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시즌 K리그2 수원FC 홈 개막전'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새 시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시민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는 지역 행사부터 의료와 체육 현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 가까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수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수원의 문화·스포츠·의료 인프라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되도록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