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린데이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방치됐던 청소 취약지역을 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통장, 사회단체장 및 회원 10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금곡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도로 및 하천 주변을 시작으로 금곡역까지 3개 조를 편성해 방치폐기물 500kg을 수거했으며, 통장 및 사회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추진을 위한 ‘아이스팩·스티로폼 재활용품 수거’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손일성 센터장은 “클린데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생활쓰레기를 20%줄이기 위해 재활용 쓰레기 제대로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알리며 깨끗한 금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