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열심히 참여해주신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정요철 시인의“행복한 12월”을 낭독하며 올 한해 열심히 일한 어르신들을 격려하였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그동안 있었던 경험담을 나누며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0년 처음 오산시장이 당선되었을 때 오산시에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참여하고 계셨는데, 현재는 공익형 노인일자리와 더불어 1,35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계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022년 2,0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