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교육지원청이 9일 ‘2021 용인 직업교육 상시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회를 개최한다.
‘2021 용인 직업교육 상시 협의체’는 용인시청, 용인고용센터, 수원고용센터, 용인상공회의소, 용인 미래교육센터 등 취업 및 진로교육 유관기관 관계자와 ㈜럭키기술단 기업대표, 직업계고 교사, 진로 교사, 학생 및 학부모 등 21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직업계고 홍보와 설명회 지원, ▲산업수요와 연계한 특화된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직업계고 학과체험 기회 확대, ▲직업계고 현장 실습처 발굴, ▲안전한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순 중등교육과장은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 생태계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