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산청군은 ‘2025년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기초 영농기술 및 농업경영 등을 배우며 귀농·귀촌인 등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귀농창업 비즈니스모델 학습, 작물 선정요령, 작물생리, 법률, 세무, 품목별 기초교육 및 현장교육 등 이론과 현장견학을 병행한 실용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현장견학은 선배 귀농인의 성공 사례를 엿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교육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이 새로운 출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