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는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4차례에 걸쳐 ‘K-뷰티케어’ 교육을 진행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처장 오재신)는 경남RISE사업 ‘유학생 유치·지역정주 원스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경남 서부지역 전문대학과 컨소시엄으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뷰티케어 교육은 진주보건대학교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전문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마련했다.
K-뷰티케어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피부관리(타입별 피부관리법) ▲메이크업(맞춤형 메이크업 실습) ▲네일아트(네일정리 및 관리) ▲헤어관리(두피관리, 염색, 헤어스타일)로, 총 13시간 과정을 구성하여 20명씩 각 2회 운영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유학생 유치 및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해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학업 수월성 제고 및 한국 생활 적응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오재신 국제처장은 “앞으로도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은 물론 한국에서의 생활 적응력을 높여주기 위해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