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제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일제 44명, 시간제 11명, 복지일자리 54명 등 109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이혜진 강사가 장애인일자리 복무규정 등 일자리사업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성희롱 예방교육, 안전보건교육 등 동영상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 능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경험이 안정적인 일자리로의 전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