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특강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신의 미래 직업을 탐색하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직업에 대한 가능성과 꿈을 현실적으로 펼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업인식 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새롭게 깨닫고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며 구체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 받았다.
류경순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기회가 아동들 스스로 구체적인 꿈과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한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진로체험을 한 아이들은“미래의 꿈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어떤 건지 찾고 싶고, 부모님 말씀처럼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