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사문화체험 교육은 안산시 거주 중국인, 고려인동포 30명을 공개모집해 남한산성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역사를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아델라는 “영화 ‘남한산성’을 통해 봤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명을 들으니 좋았다”며 “앞으로도 가족들과 문화유적현장을 더 많이 찾아다니겠다”고 말했다.
본부 관계자는 “급증하는 동포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사문화체험을 실시함으로써 동포인식개선과 안정적인 국내정착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