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학교는 경기도 다문화 위탁형 대안학교로 언어 문화적으로 적응이 어려운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정규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량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한미약품은 매년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에 꿈빛학교를 비롯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사업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환경정화활동은 꿈빛학교 학생과 한미약품임직원 40여명이 6개 조로 나누어 화랑유원지 및 화정천 일대를 정화하는 환경미션과 화랑유원지의 아시안 웨이에서 대상학생의 국가를 찾아 단체사진을 찍는 팀 미션 수행 등 2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본부 관계자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을 매년 후원하는 한미약품에 감사드린다”며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더 많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