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벤치마킹은 현재 운영 중인 타 지자체 민원콜센터 시설 및 운영현황 학습을 통해 오산시의회가 오산시와 함께 콜센터 구축에 대해 상호 공감대 형성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 및 오산시 관계공무원 등 15여명은 수원시 휴먼콜센터 및 용인시 민원안내콜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며 민원콜센터 구축과 관련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한편 장인수 의장은 “민원콜센터는 시민 만족도 등 예산투자 대비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을 위한 콜센터를 도입해야 할 사항이다.”고 밝혔다.
오산시 민원콜센터는 2020년 12월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