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은 최초 반응자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사고자나 환자를 소생시키고 뇌손상을 지연시켜 정상 활동이 가능토록 하는 일반시민들도 언제어디서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연 4회, 의무교육대상 8회 등 연간 총 12회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쳤다. 내년에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며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