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은 짧은 시간에 대량 조리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후식 메뉴는 반 조리 식품 또는 완제품을 사용 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조리법은 단순하지만 고급진 맛을 내는 학교급식용 후식메뉴 맞춤 레시피로 구성된 탁상달력을 제작·배부해 영양사들이 학교급식 메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학생 입맛을 사로잡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질 향상과 건강 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