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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원, 영도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축하와 성공적 사업 추진 당부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최찬훈 의원(국민의힘)은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제331회 정례회 4일차 경제산업과·해양수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영도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축하와 성공적 사업 추진의 당부 △황토길 조성사업 제안 △연안친수시설의 주기적인 시설 점검과 민원 해소를 당부했다.

 

경제산업과 △영도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과거 우리 부산의 경제 성장 기반이었던 조선산업이 쇠퇴되어 인구 유출과 경기 침체가 지속되자 2019년도 부산시에서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영도구 구.한국타이어 부지 일원을 선정했다. 하지만 그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최찬훈 의원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실을 맺기 시작한 영도구에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앞으로 시범사업이 원만히 추진되어 영도구의 경제·인구·문화 융성에 거점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이에 영도구는 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공공성과 수익성 확보에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기업 9개사, 커피업체 20개사, 4개 협회 등과 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여 수요 확보에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찬훈 의원은 △황토길 조성과 관련한 영도구민의 수요를 부서에 전달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맨발 걷기에 대한 호응이 대단하니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제안했다.

 

같은 날 진행된 해양수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연안친수시설과 관련하여 절영해안산책로, 동삼해수천, 청학수변공원, 절영해랑길, X-Sport 광장, 아라마루, 중리노을전망대에 대해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정비 상황과 사업 지연 및 애로사항 점검, 앞으로의 관리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최찬훈 의원은 해양수산과가 관리하는 7곳의 연안친수시설에 대해 주기적인 시설 점검과 문제 파악, 그리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