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도시공간 조성 사업은 고속성장과 자동차 중심의 도시공간 계획으로 쉼과 소통 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방치된 도심공간이나 하천공간을 이용해 다양한 계층이 모여 소통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를 대상으로 총 62개소를 선정했으며 이 중 이천시는 신둔면이 선정되어 마교리 하천변 유휴지에 1,000㎡의 규모로 우리 꽃 야생화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신둔면은 유동인구가 많고 이동도가 높을 것으로 예산되는 공공장소에 벤치 등 시설물 설치를 통한 ‘쉼’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