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땀드림봉사회 황남옥 회장은 “우리 한땀드림봉사회에서 모은 돈과 회원들의 재능을 이용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한 수제 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지난 3월 면마스크 제작에 이어 다시 한번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모두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땀드림봉사회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용덕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시간과 재능을 투자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여기 모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자랑스럽고 시민들에게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