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Q는 컴퓨터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자격 시험이며 이번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하는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TQ 자격증 시험에 대비한 포토샵 기본기능과 디자인 기법 학습과정이 참가자 개인 수준에 맞게 일대일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연강으로 듣는 청소년들을 위해 시험에 대비한 모의고사 위주의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일 첫 회기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운영하고 매 회기 2시간씩 8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총 4기가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김포시의 청소년은 8월 18 오전 10시부터 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접수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촌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로나 시대에 필요한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