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면 에너지 절약하고 현금 또는 그린카드로 보상 받고 녹색 생활운동 실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키프티콘 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오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광명형 그린뉴딜에 힘을 보탤 수 있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는 과거 2년간의 월 평균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최대 5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된다.
2009년부터 시행되어 시민들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유도했으며 광명시는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운영으로 6,18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행사참여 방법은 광명시 누리집 공지사항 및 SNS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가장 쉽게 참여하는 방법이 탄소포인트제 가입“이라 강조하며 “인센티브 확대 적용으로 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기후변화 인식확산과 저탄소 실천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