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좌에서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신기한 4차 산업 기술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프로젝터 만들기, 소리감지 LED 스피커 만들기, 센서 강아지 자동차 만들기, 자율 안전주행 로봇자동차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특성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4차 산업 기술들을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이 메이커 문화의 중심 역할이 될 수 있는 계기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9월 3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8월 19일부터 관내 초등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풍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