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의정부시 뉴딜 사업은 최대 9,300명의 시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송산3동에서는 불법광고물 정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현수막·벽보 제거작업 외에 도로변과 시설물에 붙어있는 스티커 광고물을 4개월에 걸쳐 제거해 묵은 때를 벗겨내고 의정부시 송산권역의 생기를 되찾도록 도시미관을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산3동 허가안전과장은 “뉴딜 사업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불법 스티커 광고물을 일제 정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