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 학습은 2020년 7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사례관리사들의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과정이며 전국 10개의 그룹을 선발하고 총 3회에 걸쳐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에서 의정부시와 연천군 사례관리사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추진했고 통합사례관리 기록과정에 대한 교육을 신청한 결과, 최근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향후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사 개인의 업무역량 강화와 더불어 통합사례관리의 새로운 흐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