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역은 길었던 장마 이후 다가올 무더위에 대비해,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매달 첫째·셋째주 목요일을 집중 방역의 날로 지정해, 방역에 더욱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용구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장마철 이후 더욱 발생되기 쉬운 감염병과 병충해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부영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산동 주민들의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