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대면 수업뿐만 아니라 쌍방향 실시간 온라인 교육방식을 도입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기술을 접목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온라인 교육방식을 신속하게 도입해 경기도내 여성교육시설 중 최초로 온라인 교육 여성교육시설이 됐다.
센터는 원활한 온라인 수업 진행을 위해 개강 전 강사진과 수강생을 대상으로 화상수업 기기 활용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용 화상 강의실을 꾸며 지원하고 있다.
현재 35개 강좌에 408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8월 19일 온라인 개강 기념행사에서 축하 영상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끝까지 교육을 잘 마치고 일과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면서 “광명시는 평생학습도시로 더 크게 상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정을 펼쳐나가겠다. 우리 모두 코로나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연대의 힘을 키우듯 학습 공동체의 힘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