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너츠윤 윤선혜 대표는 “여름철 더운 날씨에 크림을 채운 도너츠는 배송 중 상할 수가 있어서 팥이 들어간 도너츠로 준비했다. 팥도너츠도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인 만큼, 연령을 가리지 않고 좋아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꾸준한 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더운 날씨 때문에 크림이 들어간 도너츠에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 걱정했는데, 먼저 고려하시고 팥도너츠로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물품은 생연2동 주민들께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