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회의에서는 녹양 야구장 공사에 따른 도비지원과 의정부시 매칭 예산, 녹마 족구장 보수 공사에 관해 설명을 듣고 의정부시 체육행정 현안 사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오후에는 백석천변 호국로 1112번길 하천 부지에 50여 가구가 수십년간 하천부지 점용료를 납부하며 살아 가고 있는데 하천부지를 매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민원 사안에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최경자도의원과 최정희시의원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예산 집행을 통해 최고의 시설로 조성되어 한수이북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이 자부할 수 있는 구장으로 거듭 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또한 경기도 하천과 담당 부서와 해당 민원 사안에 대해 논의와 질의 답변을 통해 원만한 해결방안을 강구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