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가족봉사단은 지난 7월부터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참여가족의 1:1 매칭을 통해 월 2회 안부전화와 반찬, 삼계탕 등 음식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께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마음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인연을 맺고 서로 왕래를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으로 지역 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마음가족봉사단은 현재 14가족이 어르신과 결연해 활동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환경정화, 방역, 캠페인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