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내부사례회의에서는 불가피한 사유로 조카 4명을 양육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본인은 물론, 형제들까지 실직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3세대 8인 가구의 생계지원 방안과 아동복지관련 서비스 연계 및 주거환경 개선방안 등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3가구의 복지욕구 해결과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의 추가적인 욕구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기상이변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팀에서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