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파리바게트, 거북이과자점이 후원하는 빵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과 간식을 제때 챙겨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살폈다.
이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는 각 가정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