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는 학교폭력예방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있다.
이번 힐링캠프는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모 자녀 간 관계 개선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최근 급속히 확산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의 언택트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언택트 방식의 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