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2020년 3월 경기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관련 교육을 신청한 결과, 지원 자치단체로 선정됨으로써 추진된 것으로 당초 컨설팅이 8월 27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최근 교육일정이 변경됐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교육 전까지 다양한 환경적 요소를 고려한 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해당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시로 경기복지재단 및 강사와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를 진행 중인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최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