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담회에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국·과장, 배수문 도의원(더불어민주당·과천시), 과천교육환경지킴이(11명)가 참석하여, 과천지역 개발사업에 따른 학생배치 계획 및 학교별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 관내 초,중,고 10개학교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임원 57명으로 구성된 과천교육환경지킴이는 과천지역 개발사업에 따른 학생배치 계획 및 학교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과천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갈 것임을 약속하였다.
배수문 도의원은 “과천지역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교육청, 도·시의회 상호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성화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과천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