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꿈여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1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 프로그램은 전교생 50인 미만의 소규모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토탈공예’, ‘반려견 지도’ 등 총 7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7개 학교, 8개 지역아동센터 3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적 문화 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하여 추진된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케이크 만들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다양한 경험 등이 청소년기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하여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소속 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자신감UP! 성취감UP! 스포츠왕!’이라는 주제로 주말체험활동(롤러스케이트장 활동)을 진행했다.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청소년(초등 4 부터 6학년, 중등 1 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상담·체험활동·급식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말체험활동으로 롤러스케이트장에 두번째 방문인데 이제는 자유자재로 잘 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정말 재미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스포츠를 배우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치매안심마을 2개소(일로읍 월암리, 몽탄면 사창리) 마을회관에서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이며, 무안군은 2019년 일로읍 월암리, 2020년 몽탄면 사창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노인회장, 이장, 부녀회장 등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들과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연계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치매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 내에서 치매어르신 돌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에 더욱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무안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활동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환자 실종예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은 지역대표 수산물인 갯벌 낙지 자원 회복을 위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탄도만 해역 4개소(200ha)에 보호수면을 지정하여 관리한다. 이 기간에는 보호수면 내 모든 어로행위가 금지되며 낚시어선 또한 조업이 금지된다. 낙지 보호수면은 수산자원관리법 제46조에 의거 2007년부터 전라남도에서 지정하여 매년 낙지 산란기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무안 갯벌낙지의 무분별한 포획을 방지하고 산란·서식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군에는 보호수면 기간을 활용해 낙지 목장 조성, 어미 낙지 방류 등 다양한 수산자원 회복 사업을 추진해 지선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나재철 해양수산과장은 “낙지 보호수면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보호수면 기점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어업 활동하는 어업인들이 알아보기 쉽게 홍보하고 무안군 홈페이지에도 정확한 위치도면을 공고했다”며 “어업지도선을 상시 배치해 어로행위·낚시어선 조업 등을 지도할 계획이며 어업인과 낚시꾼들 또한 보호수면 운영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이 제주항공의 무안-제주 간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26일 무안국제공항 2층 국내선 출발장에서 제주항공,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동안 무안공항은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무안-제주 간 정기노선을 2021년부터 운항했으나 작년 10월부터 중단됨에 따라 국내 정기노선 없이 부정기 국제선만 운항했다. 무안군과 제주항공,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제주 정기노선 운항을 기념하기 위해 제주항공에서는 무안-제주 간 무료 왕복항공권 2매를 첫 번째 예약자에게 증정하고, 무안군과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무안과 제주의 만남 분위기 형성을 위해 무안 특산품과 제주 삼다수를 모든 탑승객에게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산 군수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추진위원들은 특산품 증정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4월 24일부터 무안-제주를 주 4회(월,수,금,일), 5월 8일부터는 진에어가 무안-제주 간 정기선을 주 2회(목,일) 등 제주도 노선 2편이 운항된다. 한편, 제주항공, 진에어는 지난 3월 전남도청에서
[ 중앙뉴스미디어 ] 순천시 왕조2동에서는 지난 24일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훈) 위원들과 함께 관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흥군으로 한방 힐링체험 ‘이행복 다락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행복 다락방’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문화체험 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왕조2동의 지역 특화사업이다. 이번 진행되는 한방 힐링체험 ‘이행복 다락방’프로그램은 관내 어르신 23여 명을 대상으로 총 2기로 운영된다. 지난 24일 1기에 이어 오는 5월 1일 2기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관광과 장흥 통합의료병원에서 실시하는 마음치유, 한방교육, 경옥환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김충훈 위원장은 “이번 힐링 여행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선물과 추억이 되길 희망한다” 말했다. 오선희 왕조2동장은 “노령인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충분한 쉼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봉사해 주신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홀몸어르신 및 사회배려계층 등 우리 지역의 식사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순천의료원 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하며, 매회 300여 명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하계기간은 운영하지 않는다. 사랑의 밥차는 점심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의료지원, 원예체험, 노무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서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음악공연은 5개 봉사단체(▲행복사랑나눔회 ▲해피드림봉사단 ▲하늘바람봉사단 ▲미로라인댄스봉사단 ▲팔마음악봉사단)에서 재능기부공연을 펼치고, 무료급식 활동은 여러 단체(▲비전라이온스클럽 ▲노무법인 이산 ▲초아여성로타리클럽 ▲한국철도공사전남본부봉사단 ▲중앙로타리클럽 등)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이 사랑의 밥차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단을 격려하고,
[ 중앙뉴스미디어 ]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여수전남병원에서 서강동 취약계층 주민 100여 명에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과 여수한산 로타리클럽이 2023년부터 2024년도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여수전남병원, 광림동 및 원도심 4개동과 협약을 맺고 50세부터 64세 주민 430명이 접종 지원을 받게 된다. 신상현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순섭 서강동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이 중요하지만 접종비가 비싸 취약계층의 부담이 컸는데, 이번 활동은 특히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은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국내 총 19개 지구로 나뉜다. 전남 서남해 지역은 3610지구로 제1지역은 12개 로타리클럽이 있으며 600여명의 회원이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 중앙뉴스미디어 ] 순천시는 지난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통신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보통신기술 속에서 사이버 침해 사례 등을 통해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이버 위협 대응 직원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전 직원으로, 정보시스템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집합 교육을, 그 외 직원들은 각 사무실에서 청내 CATV를 통해 교육에 참여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오남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사이버 위협 및 침해 사례, 개인정보유출 대비 준수사항 등 최근 동향과 실제 직무 현장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사례 위주 교육으로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시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무실 및 정보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보안수칙,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보안 실천수칙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의 보안사고는 행정 서비스 차질은 물론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시는 더욱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 중앙뉴스미디어 ] 다음달 1일 순천드라마촬영장이 신장개업 특별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0-80년대 추억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당대를 풍미했던 7080 고고음악을 주제로 한 스트릿 댄스 공연, 거리 상황극, 레트로 소품 및 클래식카 전시, 순천의 자연과 문화를 모티프로 한 그림·공예체험과 추억의 솜사탕,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드라마촬영장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