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삼성애니카 만덕점에서 지난 1년간 모은 타이어펑크 수리비 전액(현금 190,500원)을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성애니카 만덕점은 2019년도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모금함을 설치했으며, 이후 모금함에 모인 타이어펑크 수리비를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매년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삼성애니카 만덕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만덕3동 만삶이네 텃밭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봄 행락철을 맞아 등산로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덕천3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4월 25일에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덕천3동 주요 등산로의 낙엽, 나뭇가지, 쓰레기 등을 제거하여 도시미관 증진뿐 아니라, 안전한 등산로 이용을 위해 등산로에 설치 되어있는 시설물들을 점검하는 활동을 벌였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공동체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천3동 자율방재단원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덕천2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마을 해설사들이 지난 4월 24일 관내 덕성초등학교 3학년 교실로 찾아가 직접 사회교과과정 ‘우리고장 알아보기’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으로 덕천2동 마을에 대한 설명과 마을의 역사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이 마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 장영오 마을해설사는 “우리 지역에 있는 덕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사회 수업을 진행하여 기쁘다.”며 “학생들 또한 평소와 색다른 수업 진행방식에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서도순 마을해설사는 “지역 주민인 마을 해설사들을 믿고 수업 진행을 맡겨준 덕성초등학교에 감사하며, 매년 마을해설 관련 수업은 우리 마을해설사가 진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마을해설사들이 마을탐방 등 자체 학습에만 그치지 않고 관내 초등학교 수업으로까지 범위를 넓혀 나가는 활동은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며 “마을 해설사들이 마을을 아끼는 마음으로 열정을 다해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6일 덕내골 그린봉사대와 함께 생활 속 걷기 활동 실천과 워킹데이 의미를 홍보하기 위하여 ‘2024년 제1회 다함께 걸어요, 워킹데이’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날 덕내골 그린봉사대원들은 만덕대로 일원을 걸으며 화단과 도로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300L 가량을 수거했다. 덕내골 그린봉사대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워킹데이 캠페인을 점차 확대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좌종국 덕내골 그린봉사대장은 “꽃이 피어나고 새싹이 돋는 봄철을 맞이하여 우리 마을의 깨끗한 보행로 조성에 보탬이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 자율방재단이 봄 행락철 대비 주요간선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도로변 곳곳에 버려진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수거했으며, 관문지역 및 주요간선로 정비를 통해 금곡동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웃으며 방문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힘썼다. 이정숙 자율방재단장은 “금곡대로는 강변도로로 통하는 금곡동의 주요간선로로서, 이번 환경 정비로 깔끔한 금곡동 이미지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해충방역 캐치온과 함께 관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 노인 가구를 방문해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의 벽지와 장판의 곰팡이로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본 통장협의회와 해충방역 캐치온 대표는 쾌적하고 안락한 어르신의 주거를 위해 실내 청소 및 정리, 해충 방역을 실시하고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장쌍란 통장협의회 3통 총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이웃들에게 가깝게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전했다. 또한 캐치온 정진효 대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해충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흔쾌히 도움을 주신 통장협의회와 해충방역 캐치온 대표께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시 한립읍 소재 물마루된장학교에서 도내 여성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제주 여성 농담(農談)’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제주도, 유관기관, 전문가, 여성농업인 단체 등 17명이 참여해 ‘제주 여성 농담’이 구성됐다. 그동안 두 차례의 회의를 통해 제주의 특수성을 반영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 등 지역 경제주체로 여성농업인이 성장하도록 사업 제시와 정책 자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여성농업인 권익신장을 위한 도정의 여러 정책을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매년 10월 15일 여성농업인의 날을 맞아 제주 최초로 제주여성농업인단체들이 연대하며 주도적으로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여성친화적 농업정책 기조를 형성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여성농업인 권익신장을 위한 조례 개정사항 등도 논의됐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 여성 농담’을 통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제주 여성농업인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원테크노캠퍼스지구를 제주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는 신청서를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하원테크노캠퍼스지구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첨단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소득·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기업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도록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꾸러미(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제주도는 신청 상한면적 200만 평 중 기회발전특구 지정신청 요건을 충족한 앵커기업 한화시스템과 지난 12일 투자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하원테크노캠퍼스 9만평(302,901㎡)을 우선 1차로 신청하고, 그 외 부서별 수요가 있는 5개 입지 및 새로운 기업 입지 발생 시 지정요건이 갖춰지면 순차적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내실있는 신청서 작성을 위해 제주연구원과 제주지역산업진흥원 등 전문가를 포함한 전담팀(TF)을 지난 3월부터 구성·운영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계획(안)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22일 도 지방시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부터 ‘탐나는 제주패스’에 한라산 탐방 예약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포함해 제공할 계획이다. 탐나는 제주패스는 제주에 연간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에게 발급하는 증서로, 탐나는 제주패스 소지자에게는 도내 35개 공영관광지 방문 시 무료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6일부터는 기존 혜택과 함께 예약제로 운영되는 한라산 탐방에 탐나는 제주패스 소지자 30명을 별도 정원으로 관리하는 혜택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탐나는 제주패스 소지자를 대상으로 일별 탐방객 각 1,000명과 500명으로 제한을 둔 성판악탐방로와 관음사탐방로 탐방객 각각 10명과 20명을 별도로 접수한다. 탐나는 제주패스의 유효기간은 기부일로부터 1년이므로 혜택 제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한라산 탐방 예약시스템이 아닌 고향사랑기부 업무를 담당하는 제주도청 세정담당관실에서 접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골프장, 렌터카, 요트, 해양 테마파크 등 도내 민영 관광업체에서도 탐나는 제주패스 소지자에 대한 혜택 제공에 동참해 제주고향사랑기부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1~4학년)을 대상으로 ‘생태로운 예술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탐구와 감각열기를 통해 스스로 감각을 깨우고 기질발견과 감성탐구 활동을 스마트기기에 접목하여 생태의 경이로움을 탐구하는 자연생태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오전에는 사진으로 나를 닮은 자연탐구를 통해 나와 생태의 의미 찾기, 소리를 채집하며 감각을 깨워보는 ‘자연탐구와 감각열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몸의 움직임으로 나와 너의 관계를 맺는 방법알기, 빛 데이터 채집 및 빛 합성을 통한 미디어로 우리의 감성을 살리는 ‘기질발견과 감성탐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돌문화공원 누리집 교육프로그램 신청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각 회당 선착순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3회차는 돌문화공원 소재지 관내 초등학교인 조천교래분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동희 돌문화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