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밀양시는 지난 25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제1회 밀양·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꿈나무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반려동물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제1회 밀양·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꿈나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한 300여 명의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연령대별로 나누고,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25일 시상했다. 대상은 밀신어린이집 김서준, 최우수상은 원광유치원 이지우, 우수상은 한사랑어린이집 서하온 어린이 외 11명에게 수여됐다. 최병옥 축산과장은“꿈나무 사생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전한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 중앙뉴스미디어 ] 밀양시가 본격적인 농번기을 앞두고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다음 달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 예약된 농기계 입출고 및 무상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73종 458대의 농기계와 농작업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기계 임대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농기계 매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편의를 돕는 한편, 영농작업 기계화 촉진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650 농가에 5,730일간 농기계를 임대했으며, 임대료 50%를 감면해 1억 2900만원 정도의 농가 부담을 덜어줬다. 김진우 농업정책과장은“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및 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농번기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 중앙뉴스미디어 ] 밀양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주요 축제와 관광 명소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축제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4회째인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는 지역의 대표 축제를 한자리에 모아 우수한 축제를 발굴하고 홍보해 지역축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시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와‘밀양공연예술축제’,‘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집중적으로 알리고,‘절대음감 테스트’와‘행운 뽑기 도전’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참여와 호응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이튿날인 오는 27일에는 밀양시 대표 캐릭터인‘굿바비’가 ‘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에 참가해 밀양 대표 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손영미 관광진흥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밀양시의 대표 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광객들이 많이 오셔서 밀양
[ 중앙뉴스미디어 ]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시는 푸드테크 10대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푸드 업사이클링’ 분야에 선정됐으며 2026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105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푸드 업사이클링(Food Upcycling)이란 농 · 축산 및 식품 가공 부산물 등 상품 가치가 낮은 자원에 새로운 기술을 투입해 고부가치의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일컫는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선진국에서는 이미 활발하게 관련 산업이 육성되고 있으며 2032년 세계 시장규모가 110조원으로 예상되는 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신(新)성장 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는 분야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 · 장비를 갖추고 푸드테크 기업의 시제품 개발 · 기술 실증 등을 지원하게 된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 예정부지는 나주일반산업단지 일원(부지 3,417㎡)이며 지상 2층, 연면적 1,612㎡ 규모로 시제품 제작 및 실증을 위한 장비 · 설비 공간, 기업 입주 공간,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꿈여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1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 프로그램은 전교생 50인 미만의 소규모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토탈공예’, ‘반려견 지도’ 등 총 7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7개 학교, 8개 지역아동센터 3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적 문화 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하여 추진된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케이크 만들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다양한 경험 등이 청소년기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하여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소속 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자신감UP! 성취감UP! 스포츠왕!’이라는 주제로 주말체험활동(롤러스케이트장 활동)을 진행했다.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청소년(초등 4 부터 6학년, 중등 1 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상담·체험활동·급식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말체험활동으로 롤러스케이트장에 두번째 방문인데 이제는 자유자재로 잘 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정말 재미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스포츠를 배우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전라남도 나주시가 소중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나주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에 따른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적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자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폭염, 폭우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나주시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소등행사,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탄소중립 자원순환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지난 22일 지구의 날에는 밤 8시부터 10분간 시 청사,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펼쳤다. 또한 24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탄소중립 포인트제 신규가입자에게 종량제 봉투 3장을 나눠주는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생활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치매안심마을 2개소(일로읍 월암리, 몽탄면 사창리) 마을회관에서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이며, 무안군은 2019년 일로읍 월암리, 2020년 몽탄면 사창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노인회장, 이장, 부녀회장 등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들과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연계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치매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 내에서 치매어르신 돌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에 더욱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무안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활동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환자 실종예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은 지역대표 수산물인 갯벌 낙지 자원 회복을 위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탄도만 해역 4개소(200ha)에 보호수면을 지정하여 관리한다. 이 기간에는 보호수면 내 모든 어로행위가 금지되며 낚시어선 또한 조업이 금지된다. 낙지 보호수면은 수산자원관리법 제46조에 의거 2007년부터 전라남도에서 지정하여 매년 낙지 산란기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무안 갯벌낙지의 무분별한 포획을 방지하고 산란·서식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군에는 보호수면 기간을 활용해 낙지 목장 조성, 어미 낙지 방류 등 다양한 수산자원 회복 사업을 추진해 지선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나재철 해양수산과장은 “낙지 보호수면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보호수면 기점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어업 활동하는 어업인들이 알아보기 쉽게 홍보하고 무안군 홈페이지에도 정확한 위치도면을 공고했다”며 “어업지도선을 상시 배치해 어로행위·낚시어선 조업 등을 지도할 계획이며 어업인과 낚시꾼들 또한 보호수면 운영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이 제주항공의 무안-제주 간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26일 무안국제공항 2층 국내선 출발장에서 제주항공,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동안 무안공항은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무안-제주 간 정기노선을 2021년부터 운항했으나 작년 10월부터 중단됨에 따라 국내 정기노선 없이 부정기 국제선만 운항했다. 무안군과 제주항공,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제주 정기노선 운항을 기념하기 위해 제주항공에서는 무안-제주 간 무료 왕복항공권 2매를 첫 번째 예약자에게 증정하고, 무안군과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무안과 제주의 만남 분위기 형성을 위해 무안 특산품과 제주 삼다수를 모든 탑승객에게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산 군수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추진위원들은 특산품 증정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4월 24일부터 무안-제주를 주 4회(월,수,금,일), 5월 8일부터는 진에어가 무안-제주 간 정기선을 주 2회(목,일) 등 제주도 노선 2편이 운항된다. 한편, 제주항공, 진에어는 지난 3월 전남도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