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개발사업’의 개요와 추진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발전방안으로 도내 사업플랫폼 구축 및 컨트롤 타워 기능 수행 등 3가지 안을 제시했다.
또한, “2016년 7월부터 아산복지재단에서 3년 간 지원되던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사업’ 지원금이 금년도 6월 종료 예정되어 경기도 예산지원이 필요하며 직무지도원 인력도 경기남부지역과 동일하게 추가로 더 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영봉 도의원은 “해당 사업이 잘 운영되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와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도의회도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