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번째 테마체험 행사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전 선착순으로 접수받은 2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2시간 동안 열심히 딸기 타르트를 만들었다.
청소년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만든 딸기 타르트를 완성해 포장한 뒤 각자 집에 가지고 돌아가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체험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딸기 타르트를 만들어 보고 싶어 체험에 신청했었는데, 무척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민재 관장은“앞으로도 꿈누리카페에서 청소년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에서는 연 6회 테마체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나만의 네온사인 만들기’를 주제로 3차 테마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누리카페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소식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꿈누리카페 전용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