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저감화 사업 중 하나인 ‘나Down 내가되기’는 가정식 1인분의 염도 및 나트륨 함량을 측정해주고, 측정결과에 따른 개인별 영양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나트륨저감화에 관심을 갖길 바라며, 싱겁게 먹는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지역 내 고혈압 환자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도 측정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보건소 2층 영양상담실로 미리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