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수원구치소와 함께하는 ‘가족의 품격, 사랑한 Day’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수원구치소와 함께하는 ‘가족의 품격, 사랑한 Day’
  • 이보현 기자
  • 승인 2019.05.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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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뉴스미디어]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수원구치소 남성수감자와 가족들이 함께하는 ‘제13회 가족사랑캠프 가족의 품격, 사랑한 Day’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가족캠프는 수감자를 포함한 24명의 여섯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T셔츠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가족사랑 나눔의 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심리적 안정과 가족 해체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한 대화의 시간이 제공돼 가족의 근황을 전하며 친밀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수감자 강모 씨는 “대학을 졸업한 아들과 서먹하게 지냈던 시간이 후회스러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정을 느끼게 됐다”며 웃음을 지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수감자의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위기에 처한 수감자 가족이 서로 상처받은 감정을 어루만지며, 행복한 가족, 믿음의 가족으로 거듭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수원구치소가 함께하는 가족사랑캠프는 매년 2회 진행되며, 올해로 13회 차를 맞았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수원구치소는 협력 체계를 통해 캠프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계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 문의 및 상세한 내용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건강가정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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