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끼’는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제공하는 특화사업으로, 대상 가구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별히 이번 6월 행복한 한끼는 무더위로 인한 음식물 부패 우려로 인해 7월부터 9월까지 특화사업이 잠정 중단되는 것을 위원들에게 홍보해, 이날 참여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어느 때 보다 정성이 듬뿍 담긴 샌드위치를 지원할 수 있었다.
장경원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불현동의 복지 체감도가 날로 향상되는 것 같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