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위기가정 10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관내 착한기업의 후원물품인 빵과 우유를 전달하였으며,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던 주민들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장경원 불현동장은 사례관리가 종결되더라도 사후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