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허정순, 부위원장 김인채·채희정이 각각 선출됐으며 고문과 위원을 포한 주민자치위원회 28명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주민복리 증진 및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의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7대 위원장으로 추대된 허정순 위원장은 “지역발전에 더욱 앞장서고 지역화합을 위해 분과활동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주민자치 참여에 힘쓸 것이다”고 약속했으며 엄태희 마장면장은 “주민자치위원이 마을의 리더로서 마을을 사랑하고 화합해 주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