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작년 4월 16일 구리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구리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기 사용 중단, 전기요금 장기 체납 등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경우 구리시에 지원 요청, 관내 경로당 냉난방기 설치비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장인덕 지사장은 “이번 설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상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가 상호 협력으로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