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중단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갈 곳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해 이번 소독을 실시했다으로써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조치이다.
또한 다중이 이용하는 관내 도서관 및 행정복지센터, 지구대 등도 소독을 실시했으며 특히 증포동통장단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도 함께 동참해 감염병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2월말에도 추가 소독을 실시해 철저한 예방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원선 증포동장은 예방수칙을 잘 지켜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함께 동참해주신 김정희 통장단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과 안동환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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