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례회의에는 사례관리담당공무원, 민관사례관리사 5명이 참석해, 위기가구로 발굴된 2가구에 대해 논의하고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경제·교육·가족돌봄 등 가구별 위기상황에 따른 맞춤서비스 제공계획을 실무전문가, 사례관리담당공무원이 함께 논의하고 사례대상자에게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수립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대상자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위기사항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