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운영이 어려워 이번에 온라인 운영을 기획했으며 청소년들은 쌍방향 온라인 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운영되는 “방구석 떼창 콘서트”에 집에서 각자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오는 10일 참여할 수 있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의 관계자는 “현재 모든 학교가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온라인 수업이 어떻게 이뤄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험을 줄 수 있어 온라인 수업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