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는 동호회 회원들의 혁신마인드 제고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 황석연 팀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정 : 폴리시 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연구과제 수행계획 발표 및 팀별 자유토론 등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심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소행성’은 ‘소한 정의 변화가 공을 이끈다’는 뜻의 약자로 평택시 직원 50명이 뜻을 모아 자율적으로 10개팀을 구성했으며 각 팀은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경제분야 농업분야 디지털분야 내부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과제를 수행중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다”며 “특히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을 펼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