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상 작가는 영문학 박사로 2018년 "경기천년대축제" ‘공부장인’으로 선정됐으며 대학을 졸업한 이래 지금까지 총 9개의 학위를 받았고 현재 10번째, 11번째 학위 과정을 동시에 공부하고 있다.
최근 출간한 ‘공부가 하고 싶은 당신에게’책에는 강단과 2만 시간에 이르는 재능 기부 강의에서 단련된 노하우도 잘 녹아 있다.
공부하는 그는 늘 행복하다.
오십이 된 그의 얼굴이 맑은 이유다.
지금도 안암동 고갯길을 오르는 국문학과 학생으로 여전히 사람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그리고 공부전도사로 활약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학교 공부를 떠나 이젠 자신이 하고 싶은 진정한 공부 기회를 잡아야 하는 이유를 쉽게 강의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