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산시의회는 6월 30일 경산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제1성현 원효대사를 주제로 한 ‘2025 경산 팸투어(시티투어)’ 에 참여하여 철학과 예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제석사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배경으로 원효대사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고, 전통문화와 명상을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경산시의원 15명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 했으며, 원효대사 팔상도 해설, 고깔명상, 전통춤 승무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제석사에서는 혜능 스님의 해설로 원효대사의 탄생부터 입적까지 8가지 장면을 담은 팔상도를 관람하고, 다례 체험이 이뤄졌다. 이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는 원효 전시실을 관람하고, 주연희 교수(국가무형유산 승무 이수자)의 승무 공연을 통해 몸으로 사유하고 존재를 성찰하는 ‘몸 철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문길 의장은 “원효대사의 사상과 정신이 경산의 대표적 문화정체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체험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철학과 예술로 경산을 만나는 계기가 되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6일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본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봉사단체 회원들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대상가구를 발굴하여 매년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이번 집수리는 소속 단체인 울진읍의용소방대 주도로 울진읍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집청소, 도배 교체, 페인트칠 등 깨끗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박명갑 의용소방대 대장은“오늘 집수리 봉사로 주거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경 공동위원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수리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은 지난 6월 28일 울진 작은 영화관에서‘2025년 2분기 울진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누적 봉사시간 1천 시간 이상을 달성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특별 초청했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월별 봉사활동 공로가 두드러진 봉사자 3명에게는 으뜸상이 수여됐다. 문화힐링데이는 자원봉사자 간의 교류와 유대감 증진을 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수년간 다양한 영역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일상 속 쉼과 위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의 따뜻한 공동체를 이끌어주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군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은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구수곡휴양림 일대에서 열린 청춘미혼남녀 커플매칭 프로그램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자연 속 힐링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남녀 총 84명이 지원했고 최종 경쟁을 뚫고 총 32명(남 16명, 여 16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1일 차에 아름다운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매력소통 특강, 런치데이트, 로테이션 매칭토크, 커플 팀빌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그룹별 조식, 참가자 소감발표, 일대일 매칭토크, 국립해양과학관 주변 일대일 랜덤데이트, 커플 매칭순으로 진행됐다. 1박 2일간 참가자들은 휴양림 및 바닷가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친분을 쌓았으며, 최종적으로 7쌍의 커플이 탄생하여, 커플 성사율은 44%를 기록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자의 85%가 아주 만족, 15%가 만족이라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종 커플이 되지 않은 참가자들도 커플 매니저를 통해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은 군민을 위해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군민 추천과 부서에서 추천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군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울진군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날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수소국가산업추진단 김대훈 주무관(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기반 확보), ▲후포면 신윤지 주무관(해안맨발걷기 대게걸음 인프라 구축)으로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선제적이고 창의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이 대우받는 공직문화를 강화할 것”이라며,“업무의 수준을 높여 군민을 위한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은 북면 두천1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경상북도 예선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대표로 선정되어 오는 9월 본선에 경북 대표로 참여한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지역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의 역량에 의해 만들어진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5년 경북도 대표의 영광을 안은 울진군 북면 두천1리 마을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문화·복지, 경관·환경, 소득 창출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천 1리는 시 · 도별 예선과 전문가 현장평가(7월), 본선심사(9월)를 거친 후 최종 우수마을을 선정하게 되며 타 지역의 우수 마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울진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광호 두천1리 이장은“농사 등 각자의 생업에도 불구, 콘테스트 준비를 위해 함께 하신 마을주민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수상을 떠나 콘테스트 참가를 통해 마을이 더욱 화합되고 활기를
[ 중앙뉴스미디어 ] 손병복 군수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보훈단체회원 60여명과 충혼탑을 참배하고, 군민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취임 3주년 기념 정례조회를 진행했다. 울진군은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을 군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군민과 함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3년간‘실용적인 경제’,‘차별화된 관광’,‘감동주는 복지’,‘섬기는 군정’이라는 4대 군정목표 아래, 에너지와 산업이 살아 숨 쉬고, 군민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실현해왔다. 민선 8기 3년은 울진의 대전환기였다.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등 굵직한 정책 성과를 통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울진군은 향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생산-일자리-교육’수소 생태계 구축 △체류형 관광 인프라 강화 △울진형 복지 모델 확산 △교통·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인구소멸
[ 중앙뉴스미디어 ] 경산시는 (주)세안정기를 2025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7월 1일 정례회에서 트로피 시상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주)세안정기는 1989년 세안정공사로 출발하여 2004년법인으로 전환했으며 지난 35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지역 산업의 든든한 중추 역할을 해왔다. (주)세안정기는 HD현대건설기계, 현대로템 등 국내 주요 중공업체의 핵심 협력사로서, 건설장비 분야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완성차 및 철도차량과 방위산업 등에 핵심 기계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볼보(Volvo)의 공식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은 휠로더, 굴착기, 고속전철 부품, 장갑차 등으로 건설기계 및 철도·방산 분야에서 핵심부품 생산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장길화 대표는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에 감사드리며, 매우 반갑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여 경산시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주)세안정기는 중장비에서 철도, 방산산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소방서는 7월 1일, 본서 청사 앞마당에 깜짝 등장한 커피차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피차는 양주소방서 소속 직원의 배우자가 순수한 감사의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여 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폭염 속에서도 현장과 사무실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됐으며, 소방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온기를 전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커피차 응원은 단순한 간식 지원을 넘어, 소방 가족들의 진심 어린 격려와 감사가 담겨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와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0일까지 ‘2025 고양꽃도시 시민 화단 조성 사업’에 참여할 시민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꽃씨를 지원하고, 시민들이 직접 화단을 조성 및 관리함으로써 도심 속 자투리 공간, 주택가 화단 및 마을 입구 등 다양한 생활공간을 꽃밭으로 가꾸는 시민 참여형 녹화 사업이다. 지원되는 꽃씨는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 왜성해바라기로 비교적 개화가 쉽고, 관리가 어렵지 않아 꽃밭 조성을 처음 접하는 단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100㎡ 이상의 화단을 조성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시민 단체이며, 면적별 최소 관리 인원이 충족돼야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7월 10일까지 참가신청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여야 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도시를 가꾸고,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환경을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꽃밭을 가꾸는 데 관심이 있었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