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지난 9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낭비 없는 음식문화와 알뜰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조기 정착을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 영업주 79명을 대상으로 2019년 모범음식점 영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범음식점 지정 후 1년이 지난 업소를 재심사해 통과된 업소 57개소에 대해 모범음식점 재지정증을 교부하고, 2/4분기 모범음식점 신규신청업소 6개소를 신규 지정해 지정증 및 모범음식점 엘이디현판을 수여했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교육 자료를 통해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이해와 평가기준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모범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신청과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이재국 경제국장은 급변하는 외식트렌드 속 외식의 성공전략을 위해 영업주들과 식품행정 공무원간 양방향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할 뜻을 밝히며, 음식문화개선의 선두주자로서 위생적이며 알뜰하고 균형 잡힌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평택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본부 JB봉사단과 함께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평택LG전자 H본부 JB봉사단의 후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요리한 밑반찬 3종류를 대상 가구에 전달해 식생활 지원을 돕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평택LG전자 H본부 JB봉사단 박정우 단장은 “사회에 대한 책임이라는 LG전자 윤리강령 아래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평택LG전자 H본부 JB봉사단 일동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무더운 여름철 다가 올 복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가구에게 직접 한방재료를 가득 넣은 삼계탕을 마련해 다과와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입맛 없고 기력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우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먹고 힘내라고 이렇게 애써주시니 앞으로도 더 잘 먹고 더 건강히 지내야겠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정에 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삼계탕을 직접 준비하고 끊이는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그로 인해 관내 어르신 한 분이라도 따뜻한 음식을 더 전달해 드릴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끼며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하철 초평동장은 “전날 장보기를 시작해 아침부터 삼계탕 직접 끓이고 식혀서 오후에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까지 그 과정에 많은 위원들이 함께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한 복달임행사는 한 그릇의 영양만점 삼계탕으로 이웃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동안 새마을회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일원에서 ‘2019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로서의 오산시 새마을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의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됐다. 수련대회는 박래현 강사의 새마을 특강과 환경살림 사업 설명, 단체별 단위사업 설명,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2일차에는 삼척의 레일바이크 체험과 해신당공원 방문을 통해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한웅석 새마을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으며, “수련대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재충전하고 오산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곳곳에서 솔선수범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수업 지역특색자료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 제작을 위한 편집위원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편집위원단은 신경숙 오산고현초 교장을 편집위원장으로 해 관내 초등학교 교감 및 교사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12월까지 2020학년도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교재 제작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지역특색자료는 2018년 오산시가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수업에 오산의 내용이 부족하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경기도교육청 지역특색사업에 공모해 오산의 내용을 보완한 워크북 및 북아트 교구를 제작하였으며, 현재 2019년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수업의 부교재로 사용되어 아이들이 우리고장 오산을 배워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학년도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교재에 대한 개선사항 공유 및 2020학년도 교재 제작 방향 논의 등 보다 나은 교재 제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편집위원단은 앞으로 5개월간의 제작기간 동안 정기회의 및 오산 관내 주요 명소에 대한 현장연수 등
[중앙뉴스미디어]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10일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시설 제공을 위해 화재 대비태세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기간 관 재난대응 협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양평공사 본관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인명대피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자체진화, 소방차 살수진화,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환자 구조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발생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소방시설 사용방법과 화재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시함으로써 화재의 예방에 노력했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실질적인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 능력을 높여 양평군 對군민 안전수준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공사는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비롯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광·체육시설, 환경기초시설의 안전 수준 강화를 위한 자체 시설 안전점검 등 재난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은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및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양평군 민관협치협의회’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양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시민·직능단체에서 추천하는 군민으로 오는 19일까지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민관협치협의회 위원 선정을 위해 별도 선정위원회를 구성하며,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양평군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 의제를 발굴하거나 협치 사업에 대한 실행, 평가 등 협치 사업 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에서는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10일 쏘가리 치어 4만4천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방류한 어린 쏘가리는 전장 3cm이상 크기로 전염병검사를 받은 건강한 치어들로 2~3년이 지나면 20cm 이상으로 성장해 양평군 남·북한강 어족자원 증대와 수생태계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치어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잡는 행위를 금지하는 한편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양평군 내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평생학습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냉정과 열정 사이’교육은 양평군 내 평생학습센터 및 주민자치센터 등 평생교육 유관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이 평생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객관화시킴으로써 평생학습 강사로서의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마련됐다. 강사 역량교육은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평생학습 강사로서의 비전과 역할을 SMART하게 강의하기 위해‘이성과 감성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회 강의 모두 이수할 경우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양평군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과 개군면 새마을회가 추진한 ‘사랑애 나눔장터’가 지난 9일 개군면사무소 주차장에서 펼쳐졌다.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잡화 등 기증받은 물품과 각종 농산물, 먹거리, 음료를 만들어 판매했고 폐자원 모으기를 통한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하고자 폐건전지·폐종이팩 교환, 폐식용유로 비누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사랑애 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기부받은 물품으로 지역 내 나눔·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면민 누구나 찾고 싶은 나눔장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