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농촌체험분야 및 농촌복지분야 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해 분야별 특강 및 체험농가 역량강화를 위한 향후 발전방향 토의 시간을 가지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80여명이 넘는 농촌체험농가 및 체험마을 운영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으로 농작업 안전문화 조성에 일조한 고촌분화연구회원들이 참여해 도농교류 통합 네트워크 구축 분위기를 조성, 농촌체험 활성화와 안전한 농업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농촌생활 활력증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같이 진행되어 고촌분화연구회 김정구회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박혜영 사무국장의 농촌체험 활동 활성화 사례특강과 김포시로하스연구회 고문이며 발효식체험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미영 귀로안 체험농장 대표의 찾아가는 식체험 전문가 활동사례를 들으며 체험농업을 통한 고소득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혁준 인재개발과장은 “오늘날 농업은 혼자 이끌어 나가기보다 공동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더욱 발전적이며 함께 가꾸어 가는 농업문화로 발전하고 있다”며 농업인 뿐만 아니라 김포시민들의 관심으로 농업인과 함
[6-20181212145242.jpg][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시립도서관과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장기도서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식·정보 소외계층의 지식접근 평등 실현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위한 제도적 인프라 마련을 위하여 진행됐다. 김포시시립도서관과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이날 협약을 통해 김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약 19,500여명을 위해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및 정보 교류에 앞장서며, 프로그램 등 운영사항에 대한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를 약속했다. 두 기관의 협약에 따라 내년 1월 초 개관하는 장기도서관에서는 한국어교실, 다문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지난 7일, ‘2018년 김포시 청년 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구 김포교육지원청에서 가졌다. 수료식은 교육과정 일정 이후 진행됐으며 김포시 경제국장, 일자리경제과장이 참석해 1차 과정 9명, 1,2차 과정 13명, 2차 과정 7명 등 총 29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3일 개강을 시작으로 총 5일, 차수별 오후 3시간으로 편성하여 시장분석과 사업아이템 고도화를 위한 1차 교육과정과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차 교육과정 진행을 위해 당초 선착순 40명을 모집 할 계획이었으나 다수의 인원이 신청하였기에 교육인원을 50명으로 증원하여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이하관 경제국장은 “청년 여러분의 사업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밑거름이 되었길 바라며, 이번 아카데미로 만나게 된 교육생들 간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향후 우리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바탕으로 2019년에도 예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창업 전문과정을 준비하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관내 지역 건설산업을 발전을 위해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상공회의소, 건설관련 기업인 단체 및 관내에서 공사 중인 대형건설사 현장소장 등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건설업계 활력을 제고하고 건설경기활성화를 위해 관내 각종 공사발주사업에 대한 지역업체 우선참여 확대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열띤 토론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개발 사업 등 전반적인 공사참여 현황을 소개하고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생산자재와 장비· 물품구매 등 사업별 공정별 실적을 보고하고 지속적인 참여기회 확대와 홍보지원 마련을 위한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현재 김포시는 2020년 입주를 목표로 14개 건설사가 참여하고 있는 21개의 대단위 아파트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오늘 간담회가 기업인과 건설사 간의 만남과 소통의 창구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설관련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경기도 시 · 군 과태료 징수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시는 올해 10월까지의 과태료 징수율, 전년 대비 징수율 증감 등 평가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동안 시는 과태료 징수율 제고를 위해 체납 고지서 수시 발송 · 적기 체납 처분을 실시했으며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실무 교육 과 연구모임을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억 증가한 53억 원을 징수했으며 징수율도 15.3% 나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과태료 등 세외수입도 성실하게 납부하는 시민의식이 정착되길 바라며, 연말까지 다양한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시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와 관내 신용협동조합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업 참여 신협은 김포신협, 김포제일신협, 김포한강신협, 대곶신협, 양촌신협, 월곶신협, 통진신협이다. 김포시는 1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관내 신협의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경영자문 및 금융지원, 회계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과 김포시의 업무 협력 등이 담겼다. 이와 관련 전국의 신협과 신협 중앙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직접대출과 이자 차액보전을 위해 각각 210억 원, 209억 원 등 총 500억 원의 자체 기금을 조성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사회적경제기업의 신용대출 한도를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5천만 원으로 상향하고, LTV를 최대 80%까지 인정하며, 금리도 기존보다 낮게 책정한다. 전국적으로 80개 내외의 신협을 네트워크로 엮어 사회적금융 거점신협으로 육성하고 김포에서는 양촌신협이 거점신협을 맡기로 했다. 내년부터 양촌신협 등 관내 7개 신협은 사회적경제를 위해 공간, 교육, 금융, 컨설팅, 판로는 물론, 신협의 물적,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뉴스미디어] 용인시는 관내 437개 공동주택 단지의 리모델링 기본방향을 제시하는‘용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12일 고시했다. 이는 시 주택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공동주택의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리모델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리모델링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주민공람과 시의회 의견청취, 시·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10일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했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에서 2025년 기준 15년이 경과할 예정인 관내 437개 단지 19만5,340세대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별 리모델링 유형과 범위 구분을 통한 수요예측, 단계별 시행방안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 리모델링 유형은 기존 시설을 유지하는 유지관리형이 69개 단지, 내부구조 변경과 주차장 등을 증설하는 맞춤형이 116개 단지, 세대수 증가형은 252개 단지로 분류했다. 시는 리모델링의 일시적 집중으로 인한 이주수요 급증과 이에 따른 정주여건 손상을 막기 위해 2025년까지 평균 리모델링 사업기간인 2년을 주기로 4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시행방안도 마련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에 연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청양식품에서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 제일산업에서 200만원을 기탁해 왔으며, 11일에는 문대사모와 강남포럼에서 라면 75박스를 안성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청양식품과 제일산업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문대사모에서는 “회원분들의 정성이 추운겨울을 보내야 하는 안성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양식품은 안성시 양성면에 소재한 참기름, 들기름, 볶은 참깨 등 유지류를 생산하는 가공식품 전문제조회사로 2017년에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제일산업는 미양면에 위치하여 40여년간 포장산업에 전념한 국내 대표적인 골판지 제조업체로 2017년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연말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나누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4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10주년 기념행사 및 생명사랑 자살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발자취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창민 나사렛대학교 교수, 전준희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 강사로 모시고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과 자해, 자살유가족의 관리,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의 특성과 민관협력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성시보건소 생명사랑·자살예방 담당자는 ‘소중한 생명을 이야기’하는 지금 이 시간에도 절망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통 받는 사람을 먼저 알아봐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 함께 생명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여 자살 없는 행복한 안성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원활한 생명사랑·자살예방 심포지엄개최를 위하여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참여자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는 지난 1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안성시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을 비롯하여 여성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겨울철 대설 특보 시 국민행동요령,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 팸플릿, 홍보물품을 배부함으로써 안성시민의 안전지수를 상승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겨울철 잦은 안전사고 발생 유형과 생활 속 위험요소들에 대한 점검 방법에 대하여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우리 주변은 우리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는 인식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줌으로써 시민이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